"KTX 마일리지 923억 없어지기 전 활용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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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마일리지 923억 없어지기 전 활용법 찾아야"
홍기원 의원, 이용자 홍보 강조 5년 유효기간으로 내년 첫 소멸
  • 김진태 기자
  • 승인 2020.09.28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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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갑·사진)국회의원은 한국철도공사가 시행 중인 KTX 마일리지의 다양한 활용 방법이 모색돼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홍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11일 마일리지 적립제도 시행 후 최근 5년간 적립된 KTX 마일리지 금액은 2천586억 원 규모이다. 사용한 마일리지는 1천662억 원, 미사용 마일리지는 923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1위 승차권 발매(1천320억 원, 79.4%), 2위 위약금 결제(306억 원, 18.4%), 3위 제휴매장 사용(26억 원, 1.6%), 4위 R+충전금 전환(9억4천만 원, 0.6%) 순으로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 이에 따라 2021년에 처음으로 마일리지가 소멸될 예정이다. 2016년 11~12월에 적립된 KTX 마일리지는 101억 원으로 사용된 마일리지는 약 93억7천만 원이며, 내년까지 사용하지 않을 시 소멸 예정인 금액은 약 7억5천만 원 정도이다.

홍 의원은 "내년도 KTX 마일리지 적립금액이 소멸되기 전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며 "현재 활용 가능한 방법 외에 마일리지 선물하기, 제휴 매장 확대 등 더 많은 활용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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