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약사회는 지난 20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습비와 생계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정무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2013년부터 매년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왕시약사회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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