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최고 백신은 ‘방역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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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고 백신은 ‘방역수칙 준수’
김민욱 안산단원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사
  • 기호일보
  • 승인 2020.10.26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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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안산단원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사
김민욱 안산단원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사

코로나19 감염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가 두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까지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있어 걱정이다. 이에 중대본에서는 수도권의 집단감염 등이 좀처럼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자 단계를 그때 그때 상황을 봐가면서 조정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다.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방역수칙 준수가 최고의 백신이라고 강조하면서 그 중에서도 두 가지 방역수칙만큼은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거리두기’이다. 방역당국에서는 감염예방을 위해 ‘타인과 반드시 2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고, 당분간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코로나와 함께 해야 하므로 "사람 간 2m 이상 거리두기’를 일상생활 양식 및 예절로 받아들여 달라고 했다. 

둘째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다. 중대본 발표에 의하면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어도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할 경우 감염률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사례(파주 스타벅스)와 함께 그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하고 있음에도 일부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턱까지 내려 착용(턱스크)하는 등 당국의 권고를 무시하고, 심지어 착용을 권유하는 시민을 폭행하는 사례까지 심심찮게 발생하는 등 코로나 확산방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각 지자체에서는 마스크 착용률을 높이기 위해 감염병 예방법에 의한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있으나 방역당국의 관리감독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민의 자발적인 동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경찰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이행 여부에 대해 방역 당국과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관련 112신고에 대해서도 신속 조치하는 한편 자발적인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 모두가 방역당국 및 정부기관의 권고를 자발적으로 따라주시고 강화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신다면 전 세계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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