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조종면 환경미화원 정정환씨 ‘8년째 행복바이러스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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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조종면 환경미화원 정정환씨 ‘8년째 행복바이러스 나눔’
  • 엄건섭 기자
  • 승인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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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8년째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정정환 씨. 그는 가평군 조종면사무소 환경미화원이다.

정 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조종면에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30만 원 상당의 두루마리 휴지 30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는 벌써 8년째다. 몸은 힘들고 박봉이지만 조금씩 나눔에 행복을 찾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 씨의 행복바이러스는 주변사람들에게도 전파돼 기부확산으로 이어지며 진정한 기부천사로 칭송이 자자하다. 

주변 동료들은 같은 직원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나눔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 씨는"매년 이맘때 생일을 맞아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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