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청소년 문화플랫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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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청소년 문화플랫폼 꿈꾼다
  • 조한재 기자
  • 승인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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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26일 이석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재)우당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함께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조성 현장을 찾았다.

화도읍 진영근린공원 내 연면적 4천877㎡(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신흥무관학교 설립과 독립군 양성에 전재산을 바친 이석영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한 전국 최초 뉴미디어 도서관이다.

그동안 수차례 현장점검을 통해 각별한 애정을 쏟아 온 조 시장은 이날 1층부터 4층까지 꼼꼼히 둘러보며 현장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조 시장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청소년들이 거주하는 남양주시 화도읍의 지역적 특성을 적극 반영해 뉴미디어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문화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찬 이사장은 "역사에 묻혀있던 이석영 선생의 정신을 되살린 도서관이 선생이 계셨던 남양주에 생긴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고,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이 많은 시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석영 선생의 탄신일인 12월 3일에 맞춰 개관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개관을 잠정 연기 할 방침이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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